관음손이라고 한답니다.

유난히도 더운날씨에 두분 건강하셨는지요.

여름휴가로 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사람들은 행복한 나들이로 분주한 나 날 들이 어제 같은데.

처서가 지나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들 그리고 가을을 알리는

어김없는 태풍이 큰 손님으로 찿아 오고

두분께서는 어찌 지내시는지요..

그곳 은 참으로 좋은 곳이라고 하셨지요.

두분께서는 관세음 보상님 같은 마음을 같고 계시길래

청산에서 계시겠지요.................

남들은 만행도 잘하시고 다니시는데...

이 소생은 요.......................

마음 은 늘 그곳에 가있지만

무엇이 그리 제 자리를 비우지못하는지 다 채울수도 없으면서

아직도 보고싶은 두분을 뵈려 가지못하고 있습니다.

장경위님 두분 건강 잘챙기시고 대 자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 항상 함께 하시길 불보살님께 기원 드립니다.

만날때 까지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서울 상봉사 주지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