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인줄알았는데 ......

어느듯 입춘을 맞이하게됐습니다..

바쁘신지요 .

두분 유난히도 눈님이 많이내린 겨울을 잘보내시고 계시겠지요 .

눈님이 오시는 날엔 제가 안부를 전하곤 하였는데 어찌 하다보니

그 눈님이 다 녹아버렸답니다.

사랑하고 아끼시는 농원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아침 다섯시를 넘고있군요 ..

사람들은 모두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

저는 하루를 마무리와 시작하는 시간 사이에-서

두분 부처님의 법 안에서 향기롭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경위님의 국태민안에 수고하심을 이곳 상봉사에서도 감사드립니다...

상봉사 주지 혜원 두손모아합장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