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쯤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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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두찬 댓글 0건 조회 3,096회 작성일 09-07-06 13:39본문
무더운 날씨라서 여름인가요
시원한 바람 불어 여름인가요
아님 가을을 맞이하기전에 거쳐가야하는 어쩔수없는 시련인가요
여름이 있어
오곡이 자라나고
자연은 부족함없이 후일을 기약하지요
그럼 저는 어디쯤에 와있는걸까요
또 어디로 가게될까요
스님이 보고싶어지고 좋은얘기도 듣고싶어집니다
언제쯤일까요
기다림의 행복으로 오늘도 스님과 큰스님 그리고 총무스님을 비롯한 상봉사를 사랑하는 모든불자님들께 행복을 빌어드림니다.
강녕하세요
하동에서 두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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