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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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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1건 조회 5,020회 작성일 09-11-2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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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이 작품입이다....

장경위님 안녕하셨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두분 행복한 시간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이만큼요.

제가 정겨운 글월을 보았는데 어찌하다보니 답을 못드렸드니

그 아름 다운 맘에 정성이 어디론가 이사를 가버렸답니다.ㅜㅜ

손수 시간을 내시어 리모뎅링을 하신다는 글월이였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항상 상봉사 큰스님을 비룻하여 저희들 그리고 상봉사를 사랑하는 불자님들

까지 챙겨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이 소생의 맘 일까요........ 사람은 기다림속에서 항상 지내는것같습니다.

가진것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상봉사 주지 말입니다.ㅎㅎㅎ

두분께서 이리도 생각 하여주시는데 달리 행복을 구할일이 있겠습니까.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추운 날 따스한 봄날을 생각하시고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속에서.향기론 나날 되셔요.

봄 여름 다가고 가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왔는데도.

좋은 생각만하고 또 시간을 기다려 보렴니다.

두분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서울 상봉사 주지 혜원 두손모음~^.^~

댓글목록

장두찬님의 댓글

장두찬 작성일

대지가 꽁꽁 언다고 마음까지 얼면 않되겠지요
따스한 맘을 담아 
꽃피고 새가우는 봄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오늘아침
스님의 목소리는
 예전의 옥구슬같지 못함을 듣고
더욱 보고파 집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가진것 속에서
갈고 닦아
이제는 내꿈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산자락 밭에서 자란 유자나무에서 따온
금년의 유자는 향기가 덜하여 맛은 적지만 농약과 거름없이 자연그대로여서 좋을것입니다

상봉사를 사랑하는 모든불자님과 사랑할수 있는 님들에게 언제나 부처님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빌면서
남쪽에서 따스함을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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