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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찬 경위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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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0건 조회 3,050회 작성일 08-06-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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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이 작품이예요.

두분 참 반갑습니다.

그날은 아주간단한 안부였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안부도 자주 전하여 드리지못하고 있습니다.

장경위님의 하신말씀처럼 조용히 아름답게 향기롭게 살다가 가면 될것을

왜 이리도 여유로운 시간 한번 내-어 한가로이 지내지도 못하고.

바삐 인생에 반평생이 넘도록 세월과 함께 사무처 오고말았구나 하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상봉사 마당에 예쁜 장미꽃이 어느새 다 미웁게 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곳은 백합이 만발하고 있다니 빨리 보고싶군요.

물론 두분과 함께 말입니다.

항상 상봉사 큰스님을 비롯 하여 총무스님 소생 그리고 보살님들 까지

챙겨주시는 경위님의 마음 언제나 진정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두분의 진정한 마음 부처님의 자비로운마음과 한량없는자애로움에

상봉사 온가족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기다림이 더소중함을 다시금 알게하여주셨답니다.

며칠 있어면 만나뵙겠다는 그리움으로 오늘은 이만 줄일까 합니다.

두분 만날때 까지 행복과함께 건강하셔요 .

서울 상봉사 주지 혜원두손모아 기원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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