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경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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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1건 조회 4,784회 작성일 09-01-17 00:12본문
한여름의 연꽃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두분 .
기축년 새해 두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한 일.
성취하시길 원 하옵니다.
그동안 두분 별일없어시죠 .
전. 왜서일까요. 서울 하늘 아래 하얀 눈 님 만 내리시면
이렇게 두분께 소식을 전하여 봄니다.
그곳은 날씨가 어떠한지요 .
참........ 으로 궁금 하답니다.
두분 2007년도 서울 나들이 한번 못하시고 또 한해를 보내이셨군요.
두분이 그리울때면 보고플때면..........
저는 다시금 함께 찍은 사진을 상봉사 홈피서 보곤 한답니다.
아무쪼록 두분 부처님의 가피 지묘력으로 늘 여의 하시고.
그곳 용문사에 가실때 마다 상봉사 생각해주시고
나날이 좋은 날 되시옵소서.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서울 상봉사주지 혜원 합장하여 기원드립니다
댓글목록
장두찬님의 댓글
장두찬 작성일
새해가 되고 한해가 지나간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계절이 바뀌면 다음엔 무슨일을 하고
무슨나무를 심을까 생각만 하게 됩니다
터고르기 작업과 나무에 퇴비넣기에 휴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그뿐입니까 하얀눈의 겨울도 어느새 슬그머니 꽁무니를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스님생각을 하면서요
슬로우 인생을 꿈꾸며 욕심은 많아 하는일은 많습니다
스님! 강녕하시구요
따스한 봄날을 기다려 봄니다
따스한 남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