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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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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1건 조회 4,929회 작성일 09-01-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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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이 작품이예요.

기축년 새해 두분 행복하십시요.

장경위님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

이 글월 너무 재밋고 항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깨달음의 글월을 올려 주셔 진정 감사드립니다.

이 소생이 드릴 이야기가 없군요.요즘도 바쁘신지요.

그곳은 날씨가 어떠한지요.

선심 (禪心)

세월이 흘려 만물이 변하여도

오직 변하지 않는 마음이 선심입니다.

부질없는 중생은 마음을 닦아서

부처님의 마음 자리를 닮아보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것이 선심 일까합니다.

장경위님 며칠뒤엔 입춘인데 두분의 손길이 바쁘시겠군요.

농장에 일을 파노라마같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봄을 기다리는

새싹들을 사랑하셔야 되겠지요.

저도 버들 강아지와 후레지아를 책상에 꽃아두고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봄니다.

그곳에 계시는 부처님 같은 두분마음을 그리면서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큰스님과 총무스님 상봉사 불자님도 항상 생각해주시는

두분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축년도 두분 행복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

서울 상봉사 혜원 드립니다~^.^`

댓글목록

장두찬님의 댓글

장두찬 작성일

스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입춘이 지나는가 싶드니
봄내음에 매화가 방울을 내밀고
바다의 고기도 뭍으로 고개들어 반기고 있습니다

설날을 기다리는 아이마냥 설래는 가슴으로
내일을 기약하며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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