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농장으로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두찬 댓글 0건 조회 3,108회 작성일 09-05-09 09:14본문
시간의 흐름은 너무나도 빨라 붙잡을수 없는것인가 봅니다.
남해에서 5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그로인하여 스님을 알게된것도 우연한 인연이라고 하기에는 .....
남해에서의 즐거웠던 나날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시간 짐을 챙겨 농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동에 근무하면 아마도 읍내지구대에 있을것 같습니다.
아내는 농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나무를 가꾸며 본업으로 돌아가구요
스님! 이제 바쁜날 지나셨으니까 바람쏘이려 오세요
그다리겠습니다.
농장으로 출발할 시간이 다되었습니다 다시 연락 드릴께요
남해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드림니다
두찬 합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