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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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0건 조회 3,100회 작성일 09-02-04 01:25본문
연꽃입니다.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불자님 모두 행복하십시요.
상봉사 주지 혜원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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