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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반갑습니다.경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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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0건 조회 2,583회 작성일 08-04-2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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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입니다.

안녕하세요.

두분 잘계시리라 부처님께 두손모아 기원하여 봅니다.

경위님 다치신 몸은 좀 어떠하신지요.~*~

경위님 항상 마음 따스한 시인의 마음같이 정겨운 글씨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방 순회하고 오늘에서야 저의 자리를 함께 하였답니다.

경위님의 시인같은 글월 두분의 언제나 따스하고 향기로운 ........마음

제가 너무나 고맙고 또고마워 무어라고 드릴 말씀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기다림이 정말 무심히도 지나가 버리는군요.

그 토 록 예쁜 꽃 들이 애 꿎은 비 바람에 땅위에 나 딩구는것을 보니

저의 인생을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하였답니다 .

거룩하신 부처님의 말씀처럼

이세상에 모든 생명은 태어나면 반드시 태어난 원래 자리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고 하신 말씀.............

경위님께서 예쁜 남해의 꽃 소식을 전하여 주신지가 엇그제 같았는데.

무심한 기다림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아무도 저를 반기지않은 인시 (寅詩)로 가는 이시각

조금 있어면 찬란한 둥근 해가 이세상에 출현을 하겠지요.

또 하루를 다시금 시작하려는 차비에 저도 오늘은 이만 소식을 전할까합니다.

언제나 처럼 상봉사 큰스님 저 총무스님 상봉사를 찿으시는 불자님 까지

챙겨주시는 마음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민생 치안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편한 나날 되셔요.

서울 상봉사 주지 혜원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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