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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장 경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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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0건 조회 3,096회 작성일 07-11-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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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위님께.

두분 진정으로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먼길이라하셨나요. 그리움에 두분 뵈려가는길이라서 그런지오히려 기다림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버린것을 ......

그리도 먼길인줄알고 내 내 시간을 못내고 아쉬웠만 한것이 죄송할따름이였답니다.

두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무어라 마음을 다 전할길이없습니다 .바쁜시간내시어 두분 마음 내어주심에 정녕 감사하다고 저의 작은 마음 다할뿐입니다.

경위님 제가 늦었군요.

저보다 먼저 방문하셨군요~^*^~~~~~~~~~

덕분에 성지순례 가이드 까지하심에 무한한 감사와 함께하신 두분 저희들과 행복한 시간 언제 부터였나싶은 따스하고 정성서러운 마음의 배려 아주 긴세월을 두고 오간것같은 애듯한 참다운 두분의 그마음 음식과 만나는 정성

먼길이라서...

몰래주신 두분의 노자까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장경위님께서 또 내년의 따스한 봄날을 기약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있잖아요.~^*^~

추운겨울의 만남은 또 어떠 하올런지요~^*^~..........................................

두분의 따스한 마음 정겨운 마음 있는것 없는것 다 주시는 마음 참으로 무어라 드릴 향기로운 예쁜글이 더이상 떠오르지않아요,

많은시간 함께 하고 싶음인데 상봉사 식구가 너무 많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주신 정성과 마음 저희 차속에 꼬ㅡ옥 채우고 보리암에서 철야기도 마치고

무사히 상봉사로 잘 귀가하였습니다.

주신 음식 두분 생각하면서 맛나게 잘먹겠습니다.

건강하시옵고 ..............

두분 꼬ㅡ옥 부처님 가피력으로 남해 설천 분소가 무탈로서 그곳의 편한

지역주민의 안식처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두분이 바로 참 보살도를 가지고 계십니다..

~^*^~정녕 행복하셔요.

~부처님의 말씀~

보살도 菩 薩道 는 인간 생활의; 근본이며 행복의 극치로서.

자기를 아주 버리고 오직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것이다.

나만의 중심으로 살게되면 욕심의 노예가 되어 모든 죄악과 불행이 따라온다.

나를 잊어버리고 남을 이롭게 하는 생활을 계속하면 자연히 인격이 순화되어

영원하고 무한한 자기의 참 모습을 보게된다.

두분을 뵈오니 보살도란 부처님 말씀이 잘 어울려요.

서울 상봉사 주지 혜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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