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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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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두찬 댓글 0건 조회 3,382회 작성일 07-11-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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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어는

주로 정치인들이 통상적으로 보면 자신을 유리한 입장으로 표현하고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곧잘 인용하곤 합니다 이중성격자가 많고 남을 믿지 못하거나 자신을 속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못배우고 순진한 사람과 소수의 성직자 그리고 양심있는 사람등 그 수가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속내를 들어내지 않는 사람과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수 없고 정이없어짐은 당연지사가 아닐런지요

불경과 성경을 한자도 모르는 성직자는 우리곁에도 있습니다

왜 돌부처를 보고 고개를 숙이는지? 그 고개는 자신의 고개이지 돌부처가 고개를 숙이도록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큰스님, 주지스님, 총무스님과 두보살님을 보고있는 순간에 고개가 숙여지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가슴이 움직이는것은 돌부처일까요 저의마음일까요

경찰제복을 입은 저에게 국민들의 가슴이 움직여지는 근무를 제가 할수 있겠습니까? 왜 그렇게 하지 못하였는지.............

저를 한없이 무능하고 자아를 비판하게하는 스님이심니다

제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지구환경을 얼마나 파괴시켰을까요, 먹은 밥과 술, 고기, 석유등등 아마도 한곳에 쌓아두면 상상을 초월할것 입니다. 그런데 후손들이 살아나갈 이땅을 위해서 가꾸어놓은것은 무엇인지............

좋은공기를 좋은줄 모르고 살아가는 저이기에 한없는 충고와 가르침으로 사람 만들어 주실것을 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먼곳 남해까지 왕림하셨음에도 재밋는 시간과 대접해 드리지도 못하고 아쉬움만 남아서 죄송 합니다

다시금 봄을 기약하고 상봉사 모든 님들께 옥체만강을 비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해에서 두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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