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찬 경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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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봉사혜원스님 댓글 1건 조회 4,943회 작성일 06-11-11 02:10본문
~^.^~~`~~***** 너무나 고마우신 두분께 장두찬 경사님 두분 만나뵈서 너무 고맙습니다. 염려 하여주신 마음으로 잘도착하였습니다. 참으로 머나먼곳이였지만 서울에서 남해를 멀다않고 갔습니다 매년 가는곳이지만 가는길 새삼 즐거웠어요 . 금년의 첫 눈 님을 맞으면서 앞이보이지 않을 정도의 눈 비 를 바라보면서 두분을 뵈려가는길 마음 설레이였지요. 사뿐히 내리는 눈 님 이 받겨주듯이 두분께서 그다지도 정겨웁게 오래전부터 만난 사이인듯 반겨 주실 줄이야 참으로 생각을 못하였답니다. 두분 참으로 고맙읍니다 . 너무나 성실히 사시는모습 행복하게 보였고요 존경하고싶은 생활이 집안 곳곳에 정겨움이 깃들어 있었어요 . 현직에 계시면서 시간 내시어 전원 생활 하시는 모습 존경서러웠습니다. 내 내 돌아오면서 두분 정겨운 모습 에 사로잡혀 마음을 그곳에 두고 몸만 서울로 왔답니다 . 저희를 받겨 주신것만해도 고마우신데 대접까지 받고 무어라 드릴 말씀이 생각 나지 않았습니다 . 장두찬 경사님 ******* 두분의 모습이 참으로 진정한 사랑인가합니다. 두분의 사랑 저의 가슴속에 항상 간직하겠읍니다 . 경사님의 말씀인듯 어느누가 그리 정겨웁게 따스한 마음으로 반겨주겠습니까. 저또한 그런 마음입니다. 두분께서 주신 마음 의 뜻 상봉사 불사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보다 더한 마음은 더이상의 표현은 없는듯 합니다. 진정 두분께 감사한 마음 전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 부처님께 기원하옵니다. 혜경농원 설천 분소에 천개의 해가 떠서 비추듯 한없이 맑고 깨끗하신 부처님 새해가 열리듯 매일 아침에 고요히 합장하고 저희는 새 모습으로 발원하옵니다 .무한 공덕의 축복으로 태양은 떠오르고 빛나는 생명 지혜 끝없는 자비 덕성 넘쳐나는 희망과 용기의 햇살이 찬란히 펼쳐 옵기를 .참 생명의 불성 공덕 드러내기 원하옵니다. 저희 원력 더큰 지혜와 자비로 빛내주옵소서. 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피 속에 희구하는 착한 일들 원만 하게 성취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혜경 농원과 설천 분소 와 두분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함께 하시게 해달라고 원하옵니다 두손모아 상봉사 법당내 부처님 께 기원하여 봅니다 두분 시간 내셔 저희 상봉사에 도 다녀가 시길 원 하옵니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옵고 또 해후 할날을 원하옵니다, 두분 참고맙습니다 . 두분 항상 빛나는 * 이 되십시요. 서울 상봉사 혜원 드립니다. .
댓글목록
장두찬님의 댓글
장두찬 작성일
일주일의 토, 일요일을 남해 설흘산과 광양을 등산하고 나니 농장일도 못하고 출근을 하려고하니 농장의 나무들이 원망하는것 같아 뒷통수가 당기는걸 느끼면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스님의 사랑과 과찬의 말씀을 보고나니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마음만 있으면 좋은길이 아닐까 생각하여 봅니다.
스님!
몇년후에는 꽃피고 새가울며 아이들이 찾아오는 낙원의 쉼터로
돈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내, 용기와 정성으로 만들어 잘가꾸어 놓았지요 라고 떳떳하게 내 놓을수 있는 혜경농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셔서 지켜봐 주시길 바람니다.
거듭하여 큰스님과 함께오신 스님 그리고 보살님께도 감사를 드림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맘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희망을 주시는 우리스님.......
화이팅 입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스님의 건강을 빌면서 안녕히 계십시요.
남해에서 두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