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고마우신 장두찬 경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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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장사 댓글 0건 조회 3,123회 작성일 07-03-27 23:18본문
~^.^~
장 경위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또 보내주신 마음의 선물 그 따스함에 깃들인 시금치 정말 맛나게
잘먹고 있읍니다.
그곳 남해의 봄 소식보다 늦은 서울 상봉사 작은 도량 내 에있는 청순한 목련은
수줍고 우아하게 조심서럽게 자태를 드려내고 있읍니다.
목련은 수줍어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채 피우기도 전에 봄에 시샘 땜에
그만 떨어지고 마는 경우가 꽃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곤하지요.
경위님 두분은 참으로 행복하시겠어요 .
예쁜 농원에 향내음 나는 나무들과 꽃을 바라보고 항상 싱그러움에
꼬옥 두분 민생치안을 위해 여유러운 마음을 갖게 해 줄수있는
뜰앞에 나무들이 있기에요...........................
상봉사 사부대중을 걱정하여주시는 두분 마음이 있으시길래 저희 상봉사가
행복합니다.
시간을 내어볼려고 하는데요 .아직 은 그러하옵니다.
가끔 뵙고싶을때 만나뵙기를 기원하면서 상봉사의 목련꽃만 전하여 드립니다.
~*^.^*~장 경위님 두분 행복한 날 되시길 두손모아 부처님께 기원하옵니다.
두분 견성성불 하십시요.
서울 상봉사 혜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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