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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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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두찬 댓글 0건 조회 3,322회 작성일 06-1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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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누가 감싸준다고 이처럼 포근함을 느낄수가 있겠습니까
스님과 큰스님을 뵙고나니 다른세상을 본것처럼 저의 마음은 가볍고 황홀해졌습니다
보내드리고 난 뒤에도 허전함이 아니라 곁에서 지켜보는것만같은 착각을 일으킴니다.

바쁜길 마다않고 저를찾아주신데 대하여 무어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처음만나는것 같지않고 가족처럼 편안하게 느껴진것은 저의 욕심이었습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일부러 츄리닝 바람으로 스님을 맞이하였지만 큰스님도 저의 복장에 대하여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상봉사를 찾는 모든 중생들이 스님을 부담없이 찾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머나먼 서울까지 편안히 다녀가셨습니까
스님이 저의 손을 꼬옥 잡아주셨으며 했는데 큰스님이 잡아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즐겁게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중생들에게 저에게와 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자연보호에 앞으로의 힘을 보태였으면 하는 저의 욕심입니다.

스님!
자주 찾아주시고 저도 용기를 내어서 스님과 상봉사를 사랑하는 분들을 찾아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강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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