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내 마음속의 주인공 자리를 지킨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나를 지킨다는 것은 크게는 우주의 진리를 지키는 것이요, 작게는 내 마음의 보물을 지키는것이다.
\'인생\' 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드라마를 찍으며 조연도 엑스트라도 아닌 주인공이되어 그래도 잘 살아보겠다고, 남들처럼 멋진 삶을 누려보겠다고 얼마나 발버둥 치며 울고 불며 연기를 했던가!.....
돈과 명예 사랑 !! 그것을 잡겠다고, 그것을 지키겠다고.......
하나의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 다 부질없는 것을.....
거센 바람 한번 휙~ 불면 모두 날라가 버리는 것을......
내 마음을 거울로 들여다 보자.
얼굴은 보이나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보아도 보이지 않는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있어도 보이지 않을 뿐이다.
참다운 길로 바로 살았을때 비로소 마음의 거울은 깨끗하게 보일것이다.
마음의 거울을 제대로 보려면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지혜란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TV를 보며 배우는것도 아니다.
내 마음이 건강해 졌을때 지혜는 내게 머물게 되어있다.
지혜롭게 내 마음의 주인공 자리를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지키는것이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