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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두찬 댓글 1건 조회 4,861회 작성일 06-09-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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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은 오곡을 무르익게 하고 중생을 배불리어 그 몸을 건강하게 하여주지만 부처이신 혜원스님은 마음의 따스함을 주시어 그 정신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심니다. 스님은, 열가지 모두 모자라고 어리석은 저를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격려해 주시며 용기를 주심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스님을 뵙고싶고 어리광이라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것은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뜻이있고 길이 있는한 그소원은 이루어 지겠지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을 느끼는 가을 입니다 가을에는 스님을 뵈올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떠신지요 어떤인연 어떤 사연이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있다가 떠나는 그날까지 마음편하면 좋은것 아닐까요 누님처럼 가족처럼 두서없이 만날수 있다면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림니다 스님 옥체만강 하옵시고 정에 굶주린 중생들을 살펴주시옵소서 안녕히 계십시요 남해에서 두찬 드림

댓글목록

상봉사님의 댓글

상봉사 작성일

  ~^.^~장두찬 경사님꼐

참.반갑읍니다.
무슨 이야기를 먼저하여야 할지 요...
두분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이시겠지요.
가을처름 싱그러운 경사님의 글씨 정말 가을의
향기를 느끼게하여주셨어요 .

지금 남해 시 에서 금산 보리암 가는길은 가을의 코스모스가
예쁘게 휘날리고 있겠지요 보고싶군요.
경사님께서 작년 이맘때 무더운 날씨도 마다 하시지않고
녹두산 을 오르실 때를 기억하시는지요.

참으로 이세상 끝까지 그 고마운 마음 을 정녕 잊지 못할것입니다.
경사님 제가 이렇게 서울에서 지면으로 경사님께 안부를 전하고있는
마음 무어라 표현을 할수가 없답니다.

경사님 마음처름 어떤 인연 어떤 사연이 무슨 상관입니까.
정말 빨리 시간내어 가서 뵙고싶은 마음만 바쁠 뿐입니다.
바쁘신데도 마음 내시어 상봉사 홈폐이지를 방문하시어

가을 하늘을 나르는 글씨를 올려주심에 금일 하루 저의
일과에 행복한 날이 되게 하여주셨답니다.
장두찬 경사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복 (福) 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 (德) 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맑고 아름 다움을 볼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말고
착한 말 바른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친구를 사귀지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하라.

어른을 공경하고 덕있는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를 따르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오는것을 거절말고 가는것을 잡지말며.
내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말고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남을 해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을 의지하면 도리어 재화 (災禍) 가 따르느니라.

불자야
이글 읽고 낱낱이 깊게 새겨서 다같이 영원을 살아가고
나날이 복된날이시길 기원하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장두찬 경사님 또시간내어 안부 전하여 드릴깨요.
청정한 공기가 가득한 먼 곳 남해에 계시는 장두찬 경사님의 마음처름
그마음 항상 부처님께 전하여 드릴께요 .
언제나 .........
항상 부처님 의 가피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합장 기원하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한날 되십시요 .
서울 상봉사 혜원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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