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금 丑時 를 조금넘는시간이군요.

이곳 지장사에서는 소승이 부처님의 가호로 늘 지장사의 불자님을 위하여

참된 기도 도량으로 행복한 운력을 산사에 바람소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장사의 약수물도 참 맛나는데 금일 보내주신 정성의

샘물 반갑게 잘받았습니다.

지장사에서의 택배는 만나는것 만큼이나 반갑고 정겹고 가슴 뭉클하며

눈물이 날만큼 설레인답니다.

보내주신 정성으로 이소승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아름다운 가람의 지장사에서 밤 하늘의 은하수를 보면서 산사의 차 한잔을 함께

할 그시간을 기다리며 기도와 운력을 친하여 보려 합니다.

조경란 작가님과 온가족 그리고 예쁜 손주님들과 건강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산사 용암산 지장사 에서 주지 혜원드립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견성성불하십시요...................